본문 바로가기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아카시아

송정희2019.04.25 07:25조회 수 120댓글 0

    • 글자 크기

아카시아

 

운전하는 길에 아카시아꽃이 피어있다

어린시절 뒷산에 포교당이란 작은 절이 있었다

그 주위로 흐드러지게 피던 그 꽃

나와 동무들은 그곳에서 아카시아꽃을 트림이 나도록 먹곤했다

먹다 보면 꽃속에 들어있던 작은 개미들

아마도 다른 작은 곤충들도 많이 먹었을것이다

그 향기만큼 달던 아카시아꽃

간식거리가 귀하던 시절이었다

아마 그 동무들도 봄이면 그 아카시아가 흐드러지던 그곳으로

마음여행을 떠날것이다

    • 글자 크기
아름다운 이름 봄 우리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76 아름다운 이름 봄 2019.04.25 235
아카시아 2019.04.25 120
774 우리 2019.04.22 228
773 만춘 2019.04.22 168
772 좋겠습니다 2019.04.22 196
771 산다는 것 2019.04.19 244
770 새벽부터 내리는 비 2019.04.19 223
769 오늘의 소망 2019.04.19 165
768 친구사이 2019.04.17 231
767 어머니 2019.04.17 261
766 처음 사는 오늘 2019.04.16 274
765 오늘의 소확행(4월16일) 2019.04.16 285
764 봄아 2019.04.15 122
763 4월 문학회 월례회를 마치고1 2019.04.14 250
762 부활절 콘서트의 풍경 2019.04.14 199
761 그리움이 찾아오는 시간 2019.04.14 266
760 수영렛슨 2019.04.08 231
759 오늘의 소확행(4월 7일) 2019.04.08 196
758 Fort Yargo State Park 2019.04.08 217
757 함석지붕집 2019.04.08 187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55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