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길.
안신영
문득 문득 생각나는 사람
때로는 그립고 만나고 싶은 사람
흐르는 시간속에
어느 누구는 돌아올수 없는
먼 길을 떠났고
또 어느 누구는 슬픈 병마에
괴로워 하고
많이 우울했고
슬퍼했지요
그렇지만
작은 속삭임이 들렸어요
창밖을 보라고
햇님이 환하게 웃고 있다고
어서 나오라고 손짓을 한다고
그 슬픔 녹여 주겠노라고
어서 나와 보라고....
그래요
이제 훌훌 털고
나의 일상으로 돌아 가렵니다.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삶의 길.
안신영
문득 문득 생각나는 사람
때로는 그립고 만나고 싶은 사람
흐르는 시간속에
어느 누구는 돌아올수 없는
먼 길을 떠났고
또 어느 누구는 슬픈 병마에
괴로워 하고
많이 우울했고
슬퍼했지요
그렇지만
작은 속삭임이 들렸어요
창밖을 보라고
햇님이 환하게 웃고 있다고
어서 나오라고 손짓을 한다고
그 슬픔 녹여 주겠노라고
어서 나와 보라고....
그래요
이제 훌훌 털고
나의 일상으로 돌아 가렵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48 | 2월을 보내면서 | 2020.02.29 | 22 |
147 | kAHALA 의 아침. | 2018.12.04 | 30 |
146 | WAIMEA VALLY | 2018.12.04 | 27 |
145 | 감사한 인연. | 2019.01.05 | 25 |
144 | 새털 구름 | 2018.09.05 | 24 |
143 | 얼굴. | 2018.09.05 | 26 |
142 | 생일 선물 | 2020.07.21 | 21 |
141 | 기다림 | 2021.01.27 | 17 |
140 | 나의 집 | 2020.07.21 | 23 |
139 | 계묘년의 아침 | 2023.01.08 | 29 |
138 | 2015년 | 2015.02.13 | 64 |
137 | 아침의 가을 산 | 2018.11.10 | 21 |
136 | 하얀 풀꽃 | 2015.02.13 | 73 |
135 | 비 오는 날. | 2018.11.10 | 27 |
134 | 설경 | 2015.02.13 | 57 |
133 | 떠나는 겨울. | 2018.02.28 | 31 |
132 | 뜨거운 눈물. | 2018.07.23 | 41 |
131 | 배꽃 속의 그리움. | 2018.02.28 | 30 |
130 | 나의 삶 | 2018.07.23 | 36 |
129 | 울고 있는 하늘 | 2019.03.19 | 1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