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녀석들과의 저녁산책

송정희2019.08.16 07:13조회 수 280댓글 0

    • 글자 크기

녀석들과의 저녁산책

 

포롱이와 까미와 함께 동네 산책

동네를 크게 한바퀴 돌고 입구 수영장까지 가면 30

동네 입구부터 구석구석 돌고 오면 한시간 걸리는 산책길

포롱인 잔디에 코를 박고 작은 곤충들과 씨름하느라 뒤쳐지고

 까미는 억지로 걷느라 이리저리 제멋대로 걷는다

쉬운 일이 없다

걷다가 똥이라도 누면 봉지에  주워 담아 들고 다녀야하고

바쁜 아이들 대신 즐겁게 자청해서 하는 산책이다

그렇게 한시간을 걷다보면 땀법벅이 된다

지나는 주민들이 손을 흔들어 준다

집에 돌아와 녀석들 발바닥을 물티슈로 닦아주고 물을 먹인 후

 간식으로 유인해서 커다란 우리에 넣어두고 간식을 주면

산책 끝

비교적 얌전하고 훈련이 잘 된 녀석들이라 다루기가 그닥

힘들진않다

덕분에 나도 잘 걷고 왔네

    • 글자 크기
오늘의 소확행(8월16일) 걱정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76 낙엽되는 작두콩잎들 2019.08.22 334
875 영화"노인들" 2019.08.22 280
874 오늘의 소확행(8월21일) 2019.08.22 364
873 바람의 기억 2019.08.21 373
872 아 여름이여 2019.08.20 332
871 아침 요가클라스 2019.08.20 276
870 불면의 밤 2019.08.19 406
869 여름비 2019.08.19 362
868 혼자 먹는 스파게티 2019.08.18 531
867 아쉬운 팔월이여 2019.08.18 298
866 한여름의 하루 2019.08.18 349
865 오늘의 소확행(8월16일) 2019.08.17 323
녀석들과의 저녁산책 2019.08.16 280
863 걱정 2019.08.15 371
862 선물같은 아침 2019.08.15 292
861 저녁비 2019.08.14 325
860 무지개 너머에 2019.08.14 289
859 비온 뒤의 아침 2019.08.14 289
858 오늘의 소확행(8월13일) 2019.08.14 315
857 나의 바다 2019.08.13 31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55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