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꿈속에서

석정헌2015.03.22 10:26조회 수 451댓글 0

    • 글자 크기



   꿈속에서


       석정헌


옷자락 가벼이 스쳐 지나간 인연도

한잔의 술과 함께하는

생은 외롭지.않을런지

그저 하늘 밑에서 혼자 헤매는

갈길 잃은 고추 잠자리

붉은 낙엽 바람 섞어 구름따라 흘러가고

오랫만에 가슴으로

서로의 사랑을 찾았던 날

잠시 내가 지닌 여인은

서글프고 외로운 세월 안고

내 가슴 밀치고 멀어져 버렸네

오늘도 살자고 결심하고

잠결에라도 자꾸만 안아보는

여인의 어께가 너무 서럽다

    • 글자 크기
죽순 멀어짐에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2 실비 2015.03.23 418
151 사랑안고 올 푸른봄 2015.03.23 516
150 포인세티아 2015.03.23 668
149 호접란 2015.03.23 457
148 인생 2015.03.23 424
147 어느 휴일 2015.03.23 412
146 그때를 기다리며 2015.03.23 442
145 꽃이고 싶다 2015.03.23 445
144 봄비 2015.03.23 373
143 는개비 2015.03.23 787
142 진달래 2015.03.22 416
141 배꽃 1 2015.03.22 379
140 아프다 2015.03.22 388
139 잠못 이룬다 2015.03.22 573
138 보고 싶다 2015.03.22 421
137 그래도 진달래는 핀다 2015.03.22 528
136 2015.03.22 380
135 죽순 2015.03.22 519
꿈속에서 2015.03.22 451
133 멀어짐에 2015.03.21 409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5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