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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석정헌2015.03.22 10:42조회 수 33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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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석정헌


입춘 가까운 하늘은

멀리서 일렁 거리고

벌판 넘어 산자락

공사판을 벌리네

민들레 들국화

눈을 내어

온 벌판을 노랗게 물들일

손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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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진달래는 핀다 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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