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석정헌
오늘은 금요일
어제는 목요일
그제는 수요일
내일은 토요일일 것이고
모레는 틀림없이 일요일
글피는 월요일
그글피는 아마 화요일이 되겠지
변함없이 돌아가는 세월
그러나
나는 점점
푸른 하늘을 멍하니 올려다 보는 햇수가 늘어난다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67 | 화재2 | 2019.10.10 | 26 |
| 166 | 마지막 사랑이길 | 2019.10.10 | 27 |
| 165 | 살사리꽃 | 2019.10.11 | 424 |
| 무제 | 2019.10.25 | 32 | |
| 163 | 정상 | 2019.11.02 | 299 |
| 162 | 가을 산에서 | 2019.11.07 | 28 |
| 161 | 낮술 | 2019.11.16 | 20 |
| 160 | 슬픈 환희1 | 2019.11.26 | 115 |
| 159 | 낙엽 | 2019.11.27 | 19 |
| 158 | 차가운 비1 | 2019.12.14 | 33 |
| 157 | 미련인가 그리움인가 | 2020.01.10 | 26 |
| 156 | 별리2 | 2020.01.30 | 149 |
| 155 | 2월1 | 2020.02.02 | 31 |
| 154 | 출근길1 | 2020.02.04 | 27 |
| 153 | 2월의 눈 | 2020.02.13 | 21 |
| 152 | 태양 | 2020.02.22 | 19 |
| 151 | 헷갈리는 꽃들3 | 2020.02.24 | 142 |
| 150 | DST | 2020.03.10 | 102 |
| 149 | 화가 난다2 | 2020.03.11 | 43 |
| 148 | 석유와 코로나19 | 2020.03.26 | 3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