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요통

송정희2019.11.08 15:01조회 수 9댓글 0

    • 글자 크기

요통

 

어이쿠나

새벽에 화장실 가느라 침대에서 일어나는데

그 기분 나쁜 통증

반갑지 않은 친구가 한밤중에 방문한 격이다

요가와 아쿠이로빅으로 잘 다스린다 생각했느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허리가 먼저 반응한다

새벽산책을 거르고

아침 9시 아쿠아 클래스에 겨우 운전하고 참석

평소보다 열심히 물속운동을 하고

돌아오는길

갈때보다 허리가 덜 아프다

그래도 걸음이 어눌하고 재채기도 못한다

이번주는 이 요통속에서 지내야할것같다

한주만 버티면 언제 그랬냐는듯 사라지는 요통

다행이다 한주로 끝나니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96 일기를 쓰며 2018.07.14 1
1095 저녁비 2018.07.23 1
1094 일기 2016.10.20 2
1093 바람 2016.10.20 2
1092 나의 어머니 (8) 2016.10.20 2
1091 나의 어머니 (9) 2016.10.20 2
1090 부정맥 (7) 2016.10.20 2
1089 산행 (6) 2016.10.20 2
1088 나의 정원 2016.10.27 2
1087 나의 어머니 (12) 2016.10.27 2
1086 나의 정원 (2) 2016.10.27 2
1085 오늘의 소확행(7월 11일) 2018.07.14 2
1084 초복 2018.07.17 2
1083 추억의 포도 2018.08.16 2
1082 늦은 호박잎 2018.08.31 2
1081 석양 2018.08.31 2
1080 통증 2018.09.07 2
1079 산책 2018.10.22 2
1078 나의 어머니 (7) 2016.10.20 3
1077 산행 (3) 2016.10.20 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55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