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화해

송정희2019.12.22 07:57조회 수 773댓글 0

    • 글자 크기

화해

 

겨울비와 함께 올해가 지나간다

나와 당신의 눈물도 빗물에 섞여 내린다

여보시게

혹여 올해에 힘든일이 많으셨다면 이제 잊어버리시게나

세상만사 그렇고 그렇지않더이까

옛다 가져가라 줘버리고 또 내년을 살아봅시다

동면을 끝내고 봄이 오시면

꽃향기에 취해 콧노래도 흥얼거리며

과거지사 다 떨쳐내고 새 꿈을 꾸는겁니다

지난날과 화해를 하고 춤추며 오시는 새날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품고 살아봅시다

굳이 매사에 의미를 두지 말고

흐르는것은 흐르는대로

막힌것은 막힌대로

잠시 두고 봅시다

    • 글자 크기
세상사 수잔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996 오늘의 소확행(12월26일) 2019.12.27 492
995 그리움 2019.12.26 501
994 성공 2019.12.26 465
993 크리스마스와 나 2019.12.25 576
992 2019년 나에게 2019.12.25 683
991 시간이 흐르면 2019.12.23 454
990 겨울비여 2019.12.23 507
989 오늘의 소확행(12월22일) 2019.12.23 572
988 세상사 2019.12.22 489
화해 2019.12.22 773
986 수잔 2019.12.22 446
985 오늘아침의 기적1 2019.12.21 555
984 용서하소서 2019.12.20 437
983 아이러니 2019.12.20 435
982 오늘의 소확행(12월19일) 2019.12.20 445
981 김밥싸는 아침 2019.12.20 472
980 청국장 2019.12.20 443
979 또 한해를 보내며 2019.12.19 489
978 오늘 2019.12.19 433
977 오늘도 2019.12.18 45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55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