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오늘의 소확행(12월22일)

송정희2019.12.23 18:02조회 수 8댓글 0

    • 글자 크기

오늘의 소확행(1222)

 

하나,비가 와서 늦잠

 

하나,아침약을 먹으며 노모생각

 

하나,둘째 생일파티를 중국식당에서 이른저녁에 만남

 

하나,기름진 중국요리를 배부르게 먹는 저녁

 

하나,미리 받는 성탄 선물(새 전화기를 받음)

 

하나,시끌벅적 선물교환을 마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는 밤

 

하나,3년 사용한 애플전화기가 멀쩡한데, 슬슬 고장날거라며 미리 신상품으로

     전화기를 사준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밤.

     새것을좋아하는  내 마음을 들킨것같아 조금은 부끄럽기도 함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16 외할머니의 감자전 2018.10.29 5
115 봉지커피 2018.10.23 5
114 일상의 그림 2018.10.07 5
113 미안해요 엄마 2018.10.03 5
112 오늘의 소확행(9,27) 2018.09.28 5
111 가을비 2018.09.26 5
110 엄마 목소리 2018.09.20 5
109 릴랙스 2018.09.20 5
108 오늘의 소확행(9.18)) 2018.09.20 5
107 오늘의 소확행(9월 12일) 2018.09.12 5
106 요가 클래스 첫날 2018.09.12 5
105 여행 2018.09.07 5
104 업그레이드 2018.09.07 5
103 천년이 가도 2018.08.31 5
102 말하지 말걸 듣지도 말것을 2018.08.18 5
101 할머니의 익모초 2018.08.13 5
100 손톱을 자르며 2018.08.11 5
99 오해예요 2018.08.01 5
98 8월이 오네요 2018.07.31 5
97 뜨거웠던 나에게 2018.07.20 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