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감사합니다
이 겨울의 중간 올해의 끝을 잡고 서서
이글로 마무리해 봅니다
녹록치 않았던 목표 1,000편의 글
쭉정이 섞어 알곡도 키워내며 나와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분은 나를 낳아주신 아버지와
키워주신 어머니
부모님 덕분에 제가 이만큼 살고 행복합니다
아버지, 살아계실때 살가운 딸 못해 드린거 지금 엄청 후회합니다
엄마, 더 아프지 마세요.엄마는 저의 힘이십니다
저를 가르쳐준 모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의 몇안되는 친구들에게도 고맙습니다
2019년도 이렇게 무탈히 마무리하게 되어 나의 아이들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안녕 2019년 행복했습니다
소감이 청룡영화상 여우 주연상급이네요 ㅎ ㅎ
u deserved it.
알곡인들 어떻고 쯕정이인들 또 대수겠어요.
문학회 올해 경사는 화식님 수상과
정희님 작품 일쳔편 달성이라 감히 생각합니다.
번외로는 요한님 동포상 수상이구요.
박수를 보냅니다.
축하 드립니다.
결국은 목표 달성 하셨네요.
참으로 장 하십니다.
송정희씨 글속에서 항상 긍정적인 삶의 모습과
부지런한 생활철학 본받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새 아침에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분에 넘치는 칭찬과 격려의 글들 감사합니다
새해엔 모든 문우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힘껏 무슨일이든 성심껏하며 지내겠습니다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16 | 한 유명 언론인의 몰락 | 2019.01.28 | 11 |
| 115 | 안녕 11월 | 2019.12.01 | 8 |
| 114 | 걱정 | 2019.08.15 | 16 |
| 113 | 12월 | 2019.12.01 | 9 |
| 112 | 눈이 온대요 | 2019.01.28 | 8 |
| 111 | 친구 비키네 마당 | 2019.12.02 | 10 |
| 110 | 해거름에 | 2019.01.28 | 12 |
| 109 | 느닷없이 내리는 비 | 2019.09.11 | 13 |
| 108 | 사랑은 있다 | 2019.10.19 | 12 |
| 107 | 봄 | 2020.02.25 | 11 |
| 106 | 새옷 | 2019.01.29 | 12 |
| 105 | 오늘의 소확행(10월 18일) | 2019.10.19 | 7 |
| 104 | 오늘의 소확행(2월25일) | 2020.02.25 | 12 |
| 103 | 비와 눈 | 2019.01.29 | 12 |
| 102 | 어금니 살리기 프로젝트 | 2019.06.01 | 14 |
| 101 | 그리움이 찾아오는 시간 | 2019.04.14 | 10 |
| 100 | 그중 다행 | 2019.06.01 | 13 |
| 99 | 오늘의 소확행(12월4일) | 2019.12.06 | 10 |
| 98 | 또다른 세상 | 2017.03.28 | 13 |
| 97 | 부활절 콘서트의 풍경 | 2019.04.14 | 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