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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매화

관리자2015.02.10 22:17조회 수 48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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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안신영.

매화 꽃 필때면

흰 눈 내려와

움 터온 꽃 망울

얼음으로 감싸 주네.

 

햇살 비추인 아침이 되면

수정처럼 빛나는 꽃 망울

사르르 녹아 내려

제 모습 보여 주네.

 

봄을 시샘하는 눈발 속에서도

 다시 피어나는  매화의 강인한 모습

 

예쁠것도 없는

그 작은 꽃 망울 어디에

인내의 큰 힘이 숨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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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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