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삼월의 숨결

ChoonKwon2020.03.24 10:39조회 수 346댓글 0

    • 글자 크기

삼월의 숨결

                                      안신영


참 오랜만에 

맑은 햇살이 웃고있다


활짝 핀 벗꽃에

비추인 햇살

눈 부시게 아름답다


태양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맑은 햇살 뿌려 주는데


짖궂은 구름 비가 되어

맑은 햇살 가리우고

대지를 적셔준다


그래도 초목은

여기 저기 봄의 숨결로

분홍의 목련이 하품을하고

노란 개나리가 줄줄이 피어나고

각 가지 색들의 철쭉이

사월을 향해 피어나는데


이 아름다운 계절

세계를 흔드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람과 사람이 서로 피하고

곳곳의  닫혀진 문들

마음을 어둡게 한다


이제 곧

꽃피는 봄 사월

자연의 숨결속에

옛날처럼

그렇게 살고프다

    • 글자 크기
나의 슬픈 날 나의 슬픈 날 (by ChoonKwon)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8 한 낮의 휴식2 2021.08.03 404
127 너에게5 2021.07.09 570
126 오월의 향기1 2021.05.02 349
125 배 꽃의 화려한 순간1 2021.04.09 341
124 추억의 봄 2021.04.09 320
123 설날1 2021.03.03 345
122 기다림 2021.01.27 330
121 회복1 2021.01.23 456
120 낙엽 쌓인 숲속 길.1 2020.12.01 326
119 시월의 한 낮5 2020.10.11 541
118 비에 젖은 낙엽1 2020.09.13 320
117 오가는 계절1 2020.08.30 320
116 호박 꽃2 2020.08.15 389
115 나의 집 2020.07.21 329
114 생일 선물 2020.07.21 360
113 떠나는 오월1 2020.05.28 327
112 엄마 닮은 얼굴 2020.05.28 312
111 나의 일상3 2020.04.20 416
110 나의 슬픈 날3 2020.04.12 410
삼월의 숨결 2020.03.24 34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