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18 19때문에

석정헌2020.04.09 11:13조회 수 588댓글 0

    • 글자 크기

   18 19때문에


          석정헌


혼혼한 바람

색색 꽃들

비그친 하늘 뒤숭숭한 머리

깊은 숨을 들어 마시고

살포시 마음을 보답는다


삶을

정처없이 어둠을 가는

나그네라 했든가

좋은 계절에 닥친 재앙

마음 하나 

내뜻대로 하지 못하고

몸은 한쪽 구석에 쳐박혀

가쁜 숨만 몰아 쉰다

    • 글자 크기
그래도 아름다운 것은 아름답다 저무는 길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92 그까짓 코로나 19 2020.05.29 631
791 안녕의 꽃이 피기는 필까 2020.05.27 480
790 대란의 짙은 봄 2020.05.23 1140
789 2020.05.20 492
788 Lake Lenier 2020.05.12 593
787 그래도 세상은 2020.05.08 604
786 사랑 2020.05.05 490
785 첫사랑2 2020.04.27 575
784 지랄같은 봄3 2020.04.24 652
783 그래도 아름다운 것은 아름답다2 2020.04.11 885
18 19때문에 2020.04.09 588
781 저무는 길2 2020.03.30 539
780 석유와 코로나19 2020.03.26 457
779 화가 난다2 2020.03.11 598
778 DST 2020.03.10 617
777 헷갈리는 꽃들3 2020.02.24 635
776 태양 2020.02.22 582
775 2월의 눈 2020.02.13 683
774 출근길1 2020.02.04 636
773 2월1 2020.02.02 654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5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