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정이
석정헌
알곡에 섞여
알곡인줄 알고
버티던 삶
몇번의 키질에 밀려나
키의 끝에서 돌아보니
쭉정이
얼마 남지 않은 키질
어느 바람에 휩쓸려
흔적이라도 남길 수 있을런지
![]()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쭉정이
석정헌
알곡에 섞여
알곡인줄 알고
버티던 삶
몇번의 키질에 밀려나
키의 끝에서 돌아보니
쭉정이
얼마 남지 않은 키질
어느 바람에 휩쓸려
흔적이라도 남길 수 있을런지
인생은 늘 착각하며 살아야 행복한게 아닐까요?
적당히 최면도 걸어가면서....
깔끔한 시에 산뜻한 기분을 갖고
이경화 샘의 댓글에 더 공감하고
오늘은 기분 좋은 날 맞네요.
짧은 글 속에 우리의 삶이 담겨 있네요
시란 이런 것이구나
새삼 시의 매력에 풍덩 빠졌습니다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819 | 가는 세월 낸들 어찌하랴 | 2021.03.15 | 1078 |
| 818 | 그리움은 아직도1 | 2021.03.06 | 1103 |
| 817 | 가슴 저미는 그리움1 | 2021.02.18 | 1041 |
| 816 | 마가리타4 | 2021.02.12 | 1090 |
| 815 | 불효자 | 2021.01.30 | 914 |
| 814 | 서럽다 | 2021.01.24 | 1063 |
| 813 | 너 잘 견뎌 내고있다 | 2021.01.16 | 1075 |
| 812 | 떠나는 계절 | 2020.12.03 | 880 |
| 811 | 가을을 붓다 | 2020.11.16 | 1089 |
| 810 | 웅담 품은 술 | 2020.11.02 | 914 |
| 809 | 는개비 2 | 2020.10.16 | 1077 |
| 808 | 참빗3 | 2020.10.06 | 1210 |
| 807 | 가을을 떠난 사람 | 2020.09.23 | 909 |
| 806 | 전등사 | 2020.09.19 | 894 |
| 805 | 마지막 재앙이었으면1 | 2020.09.14 | 1100 |
| 804 | 그리운 어머니1 | 2020.09.12 | 1138 |
| 803 | 지랄 같은 병 | 2020.09.03 | 955 |
| 802 | 생일선물6 | 2020.08.31 | 1568 |
| 801 | 인연3 | 2020.08.29 | 1129 |
| 쭉정이4 | 2020.08.23 | 125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