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시작하는 날에
무거웠던 지난 겨울
훌훌 벗어 던지고
풋풋한 실바람에 어우른
목련의 미뉴에트
4월이 시작하는 날에
순백에 펼쳐진 향기에
흔들리는 봄처녀
창틈으로 숨어 온 봄볕에 녹아
꿈에 부르던 세레나데
4월이 시작하는 날에
짧은 삶에 무너진 사랑
그리움이 쌓여
서러움으로 숨어버린
하얀 목련에 슬픈 로망스
4월이 시작하는 날에
4월이 시작하는 날에
4월이 시작하는 날에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4월이 시작하는 날에
무거웠던 지난 겨울
훌훌 벗어 던지고
풋풋한 실바람에 어우른
목련의 미뉴에트
4월이 시작하는 날에
순백에 펼쳐진 향기에
흔들리는 봄처녀
창틈으로 숨어 온 봄볕에 녹아
꿈에 부르던 세레나데
4월이 시작하는 날에
짧은 삶에 무너진 사랑
그리움이 쌓여
서러움으로 숨어버린
하얀 목련에 슬픈 로망스
4월이 시작하는 날에
4월이 시작하는 날에
4월이 시작하는 날에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88 | 가족여행4 | 2017.09.03 | 46 |
87 | 동창회 | 2017.12.04 | 46 |
86 | 사랑, 그리고 믿음 | 2018.09.10 | 46 |
85 | 하얀눈 검은눈12 | 2022.01.07 | 46 |
84 | 기러기 아빠 | 2015.03.16 | 47 |
83 | 그리움 | 2016.08.27 | 47 |
82 | 오리털 파카5 | 2018.03.24 | 47 |
81 | 사람을 기다리며1 | 2021.11.20 | 47 |
80 | 폭풍이 지나는중이었어도2 | 2022.07.15 | 47 |
79 | 산 | 2015.04.13 | 48 |
78 | optimist | 2016.08.27 | 48 |
77 | 통증1 | 2017.07.20 | 48 |
76 | 세포분열 | 2017.12.03 | 48 |
75 | 아틀란타에 눈오던 날 -2017년12월8일- | 2017.12.09 | 48 |
74 | '밍키' 그리고 '밍키' | 2018.01.19 | 48 |
73 | 수원수구 (誰怨誰咎) | 2018.08.14 | 48 |
72 | 거룩한 부담 | 2018.12.13 | 48 |
71 | 동행2 | 2016.08.27 | 49 |
70 | 고향. 동무. 어머니. 아버지.1 | 2017.05.09 | 49 |
69 | 5월은2 | 2019.05.01 | 4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