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석정헌
단풍 떠나고
들어선 겨울의 초입
어지럽게 눈발은 휘날리고
거울속에 마주선 한사람을 알고있다
꿈많은 시절 온유한 대답을 기다렸고
좌절과 절망 앞에서 허탈에 빠진
초라하고 쓸쓸한 수 많은 표정
허무 앞에 막아선 산도
소슬한 바람이 아니었든들 숲이 흔들리고
밀려오는 파도소리 내었을까
이제 미소하여 머리에 내린 하얀서리도
봄을 기다리는 따사한 하늘 아래
어디서 본 것 같은
사는게 험한.산 같아도 살아내는 사람들
![]()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자화상
석정헌
단풍 떠나고
들어선 겨울의 초입
어지럽게 눈발은 휘날리고
거울속에 마주선 한사람을 알고있다
꿈많은 시절 온유한 대답을 기다렸고
좌절과 절망 앞에서 허탈에 빠진
초라하고 쓸쓸한 수 많은 표정
허무 앞에 막아선 산도
소슬한 바람이 아니었든들 숲이 흔들리고
밀려오는 파도소리 내었을까
이제 미소하여 머리에 내린 하얀서리도
봄을 기다리는 따사한 하늘 아래
어디서 본 것 같은
사는게 험한.산 같아도 살아내는 사람들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79 | 후회 | 2015.04.09 | 1050 |
| 178 | 마지막 계절 계산이 필요한가 | 2015.04.09 | 840 |
| 177 | 마신다 | 2015.04.09 | 717 |
| 176 | 일터 | 2015.04.09 | 727 |
| 자화상 | 2015.04.09 | 866 | |
| 174 | 아침을 달린다 | 2015.04.07 | 636 |
| 173 | 배꽃이 진다 | 2015.04.07 | 710 |
| 172 | 여인을 그리며 | 2015.04.07 | 696 |
| 171 | 다시 불러본다 | 2015.04.07 | 732 |
| 170 | 아내1 | 2015.04.07 | 767 |
| 169 | 총을 쏜다 | 2015.04.07 | 762 |
| 168 | 어머니 품에 | 2015.04.04 | 673 |
| 167 | 잔인한 4월 | 2015.04.04 | 701 |
| 166 | 1004 포 | 2015.04.04 | 989 |
| 165 | 그리움 | 2015.04.04 | 703 |
| 164 | 저물어 가는 생 | 2015.03.28 | 897 |
| 163 | 시린 가을 | 2015.03.28 | 645 |
| 162 | 황혼 4 | 2015.03.28 | 1084 |
| 161 | 길 | 2015.03.27 | 682 |
| 160 | 황혼 2 | 2015.03.27 | 100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