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와트 ( ANKOR WAT )
권명오 마른 하늘 타는 햇빛 밀림속 신비 잿빛 붉은 돌들의 꽃 세기의 불가사의 늪지를 정 사각형으로 파고 만든 해자
250M 넓이 인공 강 택지 위 정교하게 깍고 갈고 세운 신전 앞에 관광객들 숙연해 진체 말이 없다.
돌로 만든 기둥 벽 창살 천장에 조각된 만물상들의 대 파노라마는 풀수없는 천년전 건축 조각 미술의 극치
석조 사원 삼층 위에 5 개의 뾰죽탑 높이 솟은 돌탑 각 면에 조각된 연꽃들은 고대 크메르인 들의 문화 예술의 고고한 숨결
자야바르만 앙코르 왕 전성기 사라진체 압사라의 미소와 캄보디아 인의 미소만이 아련하게 교차 되는 영욕의 긴 터널
천년 전 불가사의 앙코르 와트 찾아온 관광객들 신비의 유산 석조 신전 앞에 눈 도장 깊이 찍으며 카메라 샷다 누른다. |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72 | 역사에 남을 불길한 4 월 29 일 | 2015.05.14 | 69 |
171 | 생의 꽃 동산.2 | 2015.07.07 | 66 |
170 | 우등생과 모범생 | 2015.02.10 | 65 |
169 | 아리랑. | 2018.04.21 | 64 |
168 | Spaghetti Junction.1 | 2017.01.30 | 63 |
167 | 겨울의 화신.1 | 2016.02.10 | 63 |
166 | 추억1 | 2015.10.18 | 62 |
165 | 어머니. | 2015.05.08 | 62 |
164 | 여명의 천국 | 2016.08.13 | 61 |
163 | 가을이 가네1 | 2018.09.24 | 60 |
162 | 死思 無無 ( 사사 무무 )1 | 2020.11.16 | 59 |
161 | 봄은 다시 오리라. | 2015.02.10 | 59 |
160 | 엄마의 탄식.2 | 2016.04.09 | 57 |
159 | 2000 년의 하와이 여행 | 2020.08.22 | 55 |
158 | 그냥 그냥3 | 2022.04.02 | 53 |
157 | 까불지 마. | 2017.10.09 | 53 |
156 | 하늘 이시여! | 2015.02.10 | 51 |
155 | 천국 환송 예배. | 2016.04.27 | 50 |
154 | 기적 | 2015.02.13 | 50 |
153 | 봄이 오면 | 2015.02.10 | 5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