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기다림

ChoonKwon2021.01.27 16:16조회 수 330댓글 0

    • 글자 크기

기다림

                               안신영.


밤 새 울어대던 하늘이

맑고 깨끗한 모습으로

하얀 새털구름 타고

장엄한 햇살속에 웃고있다


저 하늘의 색깔 

무슨 색으로 표현될까 !

마땅한 표현이 떠 오르지 않는다

그냥 아름답고 황홀하다


1월의 날씨 답지 않게

포근해 진 오늘


질퍽한 잔디 사이로

여기 저기 수선화의

새 순이 얼굴을 내밀었다


움추렸던 겨울이

떠날 준비가 되었나보다

봄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


오거들랑 꽃만 말고

삶의 희망도 함께 싣고 와

모두의 기다림속에 나눠 주어요

    • 글자 크기
설날 회복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8 한 낮의 휴식2 2021.08.03 404
127 너에게5 2021.07.09 570
126 오월의 향기1 2021.05.02 349
125 배 꽃의 화려한 순간1 2021.04.09 341
124 추억의 봄 2021.04.09 320
123 설날1 2021.03.03 345
기다림 2021.01.27 330
121 회복1 2021.01.23 456
120 낙엽 쌓인 숲속 길.1 2020.12.01 326
119 시월의 한 낮5 2020.10.11 541
118 비에 젖은 낙엽1 2020.09.13 320
117 오가는 계절1 2020.08.30 320
116 호박 꽃2 2020.08.15 389
115 나의 집 2020.07.21 329
114 생일 선물 2020.07.21 360
113 떠나는 오월1 2020.05.28 327
112 엄마 닮은 얼굴 2020.05.28 312
111 나의 일상3 2020.04.20 416
110 나의 슬픈 날3 2020.04.12 410
109 삼월의 숨결 2020.03.24 34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