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달
조동안
눈비비고
아침을 맞는 여름
긴 밤의 끈적한 더위
밤새 뒤척이다
새벽의 기운에
달려 오는 아침 햇살
지난 밤을 지키던
달의 형상
아침에 여운이 되어
서녁 하늘에 남아 있다.
아직도 눈비비고
아침을 잊은 하얀 달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조동안
눈비비고
아침을 맞는 여름
긴 밤의 끈적한 더위
밤새 뒤척이다
새벽의 기운에
달려 오는 아침 햇살
지난 밤을 지키던
달의 형상
아침에 여운이 되어
서녁 하늘에 남아 있다.
아직도 눈비비고
아침을 잊은 하얀 달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48 | 7월, 여름 | 2017.07.20 | 40 |
47 | 큰사랑 | 2017.05.09 | 62 |
46 | 동반자3 | 2017.05.09 | 52 |
45 | 딸아 딸아 | 2017.05.09 | 36 |
44 | 고향. 동무. 어머니. 아버지.1 | 2017.05.09 | 49 |
43 | 휴일1 | 2017.05.09 | 44 |
42 | 기억 속으로.... | 2016.08.27 | 65 |
41 | 동행2 | 2016.08.27 | 49 |
40 | 9월이 시작 되는 날에.... | 2016.08.27 | 50 |
39 | 추(秋)락(樂)1 | 2016.08.27 | 55 |
38 | 別離 | 2016.08.27 | 44 |
37 | optimist | 2016.08.27 | 48 |
36 | 시간 여행 | 2016.08.27 | 40 |
35 | 아버지 | 2016.08.27 | 43 |
34 | 그리움 | 2016.08.27 | 47 |
33 | 동행1 | 2016.08.27 | 44 |
32 | 장수만세? | 2015.08.06 | 69 |
31 | 돈벼락2 | 2015.08.05 | 160 |
30 | 사명 | 2015.04.29 | 55 |
29 | 노부부의 사랑 | 2015.04.18 | 6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