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겨울지나

석정헌2015.04.23 15:46조회 수 635댓글 0

    • 글자 크기



   겨울지나


         석정헌


힘에 겨운 삶

사느라 무게를 더하여

어깨를 짓누런다

어느날 문득 

모든 것 벗어 던지고

한참을 서성이다

방문을 연다


마당 한켠에 핀 목련

아침 이슬에 촉촉히 젖고

혼혼한 햇볕 아래

꽃은 차츰 벙글 거리고

이슬 맺힌 눈앞에

닥아오는 봄이

이렇게 눈부시도록 아름다울 수가

    • 글자 크기
생명 꽃잎되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19 사랑의 불씨 2015.05.12 554
218 Tie 2015.05.12 714
217 인연 2015.05.08 607
216 인간 3 2015.05.08 659
215 인간 2 2015.05.08 572
214 인간 1 2015.05.08 702
213 떠나든 날 2015.05.02 681
212 우리집 2015.05.02 736
211 그대 그리고 나 2015.04.30 687
210 동반자 2015.04.30 691
209 남은 것은 그리움 2015.04.30 659
208 298 2015.04.30 929
207 이슬 2015.04.30 675
206 절규 2015.04.29 793
205 봄편지 2015.04.28 494
204 생명 2015.04.23 666
겨울지나 2015.04.23 635
202 꽃잎되어 2015.04.22 706
201 빗나간 화살 2015.04.22 655
200 산사의 봄 2015.04.16 638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5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