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인간 1

석정헌2015.05.08 07:13조회 수 374댓글 0

    • 글자 크기


   인간 1


      석정헌


인간군상 속에 피에로는

모래 바람에 땅끝으로 밀리고

못할짓이 너무 많은 영웅만 사는 도시


남에게 입힌 깊은 상처

힘겨운 줄도 모르고

속임수와 모함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은 오직 모래성


괴로움과 고독은 독선과 아집에 눈이 멀고

아무 것도 남지 않은 가슴에

거짓으로 묻힌 검은 피는

언제 남아도 달콤한 사약과

무너지는 모래성

바람에 날리는 모래에

눈을 감고 입에 고인 모래를 뱉어낸다

    • 글자 크기
인간 2 떠나든 날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32 꿈이었나 2015.05.30 367
231 오월 2015.05.30 371
230 술을 마시고 2015.05.29 384
229 아픈 사랑 2015.05.16 388
228 아직도 이루지 못한꿈 2015.05.16 365
227 복숭아 2015.05.14 353
226 기도 2015.05.14 403
225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2015.05.13 392
224 그래도 올 것은 온다 2015.05.13 409
223 아직도 가고 싶다 2015.05.13 322
222 가는구나 2015.05.12 413
221 마지막 사랑이길 2015.05.12 370
220 잔인한 4 월 2015.05.12 379
219 사랑의 불씨 2015.05.12 328
218 Tie 2015.05.12 472
217 인연 2015.05.08 335
216 인간 3 2015.05.08 375
215 인간 2 2015.05.08 301
인간 1 2015.05.08 374
213 떠나든 날 2015.05.02 413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5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