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인간 1

석정헌2015.05.08 07:13조회 수 340댓글 0

    • 글자 크기


   인간 1


      석정헌


인간군상 속에 피에로는

모래 바람에 땅끝으로 밀리고

못할짓이 너무 많은 영웅만 사는 도시


남에게 입힌 깊은 상처

힘겨운 줄도 모르고

속임수와 모함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은 오직 모래성


괴로움과 고독은 독선과 아집에 눈이 멀고

아무 것도 남지 않은 가슴에

거짓으로 묻힌 검은 피는

언제 남아도 달콤한 사약과

무너지는 모래성

바람에 날리는 모래에

눈을 감고 입에 고인 모래를 뱉어낸다

    • 글자 크기
인간 2 떠나든 날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31 오월 2015.05.30 342
230 술을 마시고 2015.05.29 367
229 아픈 사랑 2015.05.16 356
228 아직도 이루지 못한꿈 2015.05.16 322
227 복숭아 2015.05.14 322
226 기도 2015.05.14 374
225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2015.05.13 342
224 그래도 올 것은 온다 2015.05.13 385
223 아직도 가고 싶다 2015.05.13 299
222 가는구나 2015.05.12 392
221 마지막 사랑이길 2015.05.12 335
220 잔인한 4 월 2015.05.12 355
219 사랑의 불씨 2015.05.12 309
218 Tie 2015.05.12 448
217 인연 2015.05.08 288
216 인간 3 2015.05.08 341
215 인간 2 2015.05.08 265
인간 1 2015.05.08 340
213 떠나든 날 2015.05.02 395
212 우리집 2015.05.02 432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5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