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ㅋㅋㅋ

석정헌2021.11.06 22:15조회 수 26댓글 1

    • 글자 크기


    ㅋㅋㅋ

     

        석정헌


제법 횡해진 거리

약간의 취기 

운전하는 내내

뒷꼭지가 간질간질

겁이난다

집에 도착하고

휴 하고 한숨을 뿜고

안도한다

아내의 잔소리

그냥 받아 넘긴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짜릿한 긴장의 즐거움(?), 안도(?).

    무사 귀가를 축하합니다.

    ㅎㅎㅎ.

    오 회장님! 

    늘, 건승하시길!!!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28 눈물 흘린다 2015.08.24 11
727 가을산 2015.09.14 11
726 살기만 하라기에 2015.10.09 11
725 하늘이시여1 2015.10.19 11
724 윤회 2015.11.19 11
723 통증 2015.11.24 11
722 무상 2023.09.09 11
721 모래 2015.02.28 12
720 숨은 그리움 2015.03.11 12
719 포인세티아 2015.03.23 12
718 여인을 그리며 2015.04.07 12
717 마지막 계절 계산이 필요한가 2015.04.09 12
716 떠나든 날 2015.05.02 12
715 가는구나 2015.05.12 12
714 불안 2015.07.18 12
713 작은 행복1 2015.09.12 12
712 여름 2015.09.12 12
711 단풍구경 2015.11.01 12
710 허무한 마음 2016.03.08 12
709 복다름 2023.07.11 12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