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점 심

아이얼굴2021.11.23 12:08조회 수 34댓글 0

    • 글자 크기

       

 

                                              조동안

 

하루를 준비하는 일정에

언제였냐는듯

불현듯 찾아 시간

마음에 찍듯 넘어도

남겨진 하루를 채우는

기운을 보충하기엔 충분하구나

잠깐의 휴식으로

충만의 기쁨이 넘치고

이어폰 통한 작은 멜로디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잠시 밀려오는 졸음이 있어도

퇴근 뒤에 맞을 설렘을

벌써부터 기다리며

 나른한 오후를 맞는구나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8 가족여행7 2017.09.03 159
27 가족여행6 2017.09.03 69
26 가족여행5 2017.09.03 32
25 가족여행4 2017.09.03 46
24 가족여행3 2017.09.03 39
23 가족여행 2 2017.09.03 30
22 가족여행 1 2017.09.03 35
21 가족1 2022.07.07 25
20 가을문턱 2018.09.09 35
19 가슴에 가득 담겨진 사랑2 2018.12.16 68
18 我田引水(아전인수)2 2018.05.19 51
17 別離 2016.08.27 44
16 optimist 2016.08.27 48
15 COVID19 & ….1 2020.05.17 44
14 9월이 시작 되는 날에.... 2016.08.27 50
13 7월, 여름 2017.07.20 40
12 5월을 꿈꾸며 2015.03.16 37
11 5월은2 2019.05.01 49
10 4월이 시작하는 날에 2015.04.08 53
9 4월의 향연 2015.03.16 60
이전 1 ... 3 4 5 6 7 8 9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