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어둠

석정헌2015.07.06 10:32조회 수 342댓글 0

    • 글자 크기



       어둠


         석정헌


기쁨과 행복에 젖은 흥분 때문일까

목마름 탓일까

모두들 잠아든 신새벽

혼자 깨어

철퍼득 거리는 파도 소라만 들리는

깜깜한 바닷가에 앉아

올려다 본 하늘

어디쯤에서 바다와 맞닿아 있는지

분간 할 수 없지만

멀리서 희미한 빛을 발하며

깜박이는 별하나가

내 멀어저 가는 젊음처럼

점점 멀어저 가네

그러나

깊은 숨을 들이 마시고

내일을 위해 밝아올 여명을 기다린다


    • 글자 크기
하늘 낚시 2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71 인간 6 2015.08.03 249
270 인간 5 2015.08.03 309
269 나는 무엇인가 2015.07.26 359
268 살고싶다 2015.07.20 333
267 배룡나무 2015.07.18 393
266 불안 2015.07.18 288
265 2015.07.18 290
264 기원 2015.07.17 440
263 해바라기 2015.07.17 399
262 가야겠다 2015.07.17 354
261 이방인 2015.07.15 369
260 짧은 꿈2 2015.07.13 429
259 무상 2015.07.12 286
258 호수2 2015.07.11 408
257 복다름1 2015.07.09 411
256 밀실 2015.07.09 407
255 하늘 2015.07.06 422
어둠 2015.07.06 342
253 낚시 2 2015.07.06 366
252 낚시 1 2015.07.06 329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5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