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이제

석정헌2015.08.09 05:18조회 수 420댓글 0

    • 글자 크기



     이제


        석정헌


보내야 할 그대

마지막인줄 알면서도

미련으로 잡은 사랑

이렇게 허무하게 보낼줄이야


녹슨 세월에 좀먹은 생

세파에 시달리고 허덕이는 내가슴에 

사랑으로 불태우다가

이제 한줌 재되어

가슴에는 깊은 상처로

빈잔은 눈물로 채우며

덫없이 흐르는 강물위로

꽉쥔 손아귀를 스르르 빠져 나간다

    • 글자 크기
삶. 이제는 산들바람에 섞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92 가을 무상 2015.08.29 440
291 가을 도시의 가에서 2015.08.28 389
290 엘비라 마디간2 2015.08.26 483
289 희미해진 인생 2015.08.26 458
288 떠난 그대에게4 2015.08.24 408
287 눈물 흘린다 2015.08.24 385
286 가는구나 2015.08.19 309
285 삶이라는 것 2015.08.18 367
284 아 가을인가 2015.08.18 323
283 가을 소묘1 2015.08.17 448
282 울고 싶어라 2015.08.17 423
281 무서운 2015.08.17 401
280 엄마와 포도 2015.08.15 353
279 좋은 계절은 왔는데 2015.08.15 431
278 더위에 묻어 가는 세월 2015.08.13 383
277 귀로2 2015.08.11 388
276 삶. 이제는 2015.08.10 261
이제 2015.08.09 420
274 산들바람에 섞어 2015.08.08 371
273 떨어진 꽃잎 2015.08.05 356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5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