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아이얼굴2022.02.22 23:34조회 수 28댓글 2

    • 글자 크기

      

 

                 조동안

 

 

보시시

봄을 부르는

아침이

눈부셔요

 

풀섶에 이슬

영롱함이

청혼 반지에 

보석같아요

 

사랑하는

그녀의 미소는

황홀한

기운 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눈부심을 청혼 반지의 보석에 압축 시키셨네요

    놀랍습니다.

  • 이난순님께
    아이얼굴글쓴이
    2022.2.23 07: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혼의 순간 두 사람 사이의 설렘은 황홀한 시작이겠죠.

    봄은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황홀한 순간이듯이요.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8 추(秋)락(樂)1 2016.08.27 55
147 청첩 2019.04.26 37
146 천동동굴과 소백산 2015.03.16 87
145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2019.04.13 36
144 좋은 소식1 2018.04.01 53
143 졸업 2019.04.26 26
142 점 심 2021.11.23 34
141 저 녁1 2021.11.23 37
140 장수만세? 2015.08.06 66
139 자가당착1 2017.07.20 72
138 이순 2019.04.13 35
137 이민의 삶 조각3 2020.02.08 51
136 이름5 2022.02.24 53
135 육십즈음에1 2017.08.11 616
134 유리식탁1 2021.07.13 38
133 원죄 그리고 복음 2019.01.30 35
132 원죄 2021.01.18 33
131 오리털 파카5 2018.03.24 47
130 여름이 가기전에4 2020.08.26 60
129 여기까지가1 2017.09.01 3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