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머릿 말

Jackie2022.03.27 16:27조회 수 1946댓글 2

    • 글자 크기

           머릿 말


                유당/박홍자


        굵은 소나무에 기대어

        너와 너스레를 

        늘어 놓으려 했는데


        아니

        붉은 노을이 내그림자를

        삼키려 하는구나


        그 외로운 높은 하늘의

        초승달 인듯 하였더니


        그믐 밤을 이겨 내는

        희끄무레한 구름 속 달은

        벌써 보이지가 않는구나.


      


    • 글자 크기
산 모롱이 원 할 뿐이다

댓글 달기

댓글 2
  • 오늘 못 만난 달은

    내일이면 또 만날 수 있으려니

    너무 낙심 마시길...

    사람같지 않고

    자연은 진득 하잖아요.ㅎㅎ

  • keyjohn님께
    Jackie글쓴이
    2022.3.29 17: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랑 하는 기정이 후배야 !

    건강하고 항상 행복 하세요.

    홍자  누나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5 도넛 구멍으로 본 세상3 2022.04.01 1571
174 환 청6 2022.04.01 2568
173 나이 지긋한 아이 2022.04.01 1619
172 바람2 2022.03.29 1346
171 원 (A wISH)2 2022.03.29 1351
170 그 너머 2022.03.27 1668
169 여 명 2022.03.27 1547
168 산 모롱이 2022.03.27 1656
머릿 말2 2022.03.27 1946
166 원 할 뿐이다 2022.03.27 1463
165 일몰 그 바닷가1 2022.03.26 1437
164 오늘도 난2 2022.03.25 1449
163 너를2 2022.03.25 1419
162 아무려면 2022.03.25 1642
161 그리움 2022.03.24 1458
160 빛의 선물2 2022.03.24 2233
159 생각은! 2022.03.22 1936
158 일상2 2022.03.22 1905
157 그래(3) 2022.03.22 1960
156 팔순의 늙은이6 2022.03.22 3005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2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