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Nick Vujicic(니콜라스 제임스)

Jackie2015.09.02 23:04조회 수 61댓글 1

    • 글자 크기

Nick Vujicic(니콜라스 제임스)


                        裕堂/박홍자


"하늘은 그에게 온몸이 아닌 상처를 선사 했다"

 볼수도 뭐라고 얘기를 할 수도 오! 하나님

 이럴 수가 있단 말 입니까? 이런 흉칙한 몰골이

 사람도 아닙니다. 이건 신이 이럴 수 없잔아요.


그래도 그는 아름다운 웃음과 목소리와 몸 말고는

모든것이 다 기적이란 말 외엔 아무 표현이 없어요

세상에서 가장 극찬을 당신께 보내 드릴께요

그냥 많이 많이 안아 주고 싶고 사랑 할 께요


살아 가면서 이런 기이하게 탄생된 당신은 진정으로

대단 합니다 당신의 부모님의 가슴이 얼마나 아프고

슬펐을 까요? 당신의 그 큰 웃음이 양친에게는 참으로

위안의 길이라 생각 해요  그대로 당신은 부모의 꿈이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오래 전 서울 온누리교회에서 소개됬죠.

    지금은 전세계로 다니며 간증하는 훌륭한 사역을 합니다.

    재작년인가  아름다운 신부와 결혼도 했구요..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5 인생9 2022.03.08 33
134 소 철1 2016.08.13 34
133 한인가 2016.09.11 34
132 가을아! 2016.11.03 34
131 건너마을 2018.10.26 34
130 떠돌이 별7 2022.03.10 34
129 보름달 2016.09.16 35
128 세월의 산맥 2018.09.20 35
127 함께2 2021.11.23 35
126 소녀야 2019.03.06 36
125 그 곳에는 2016.04.13 37
124 思母曲 2016.09.10 37
123 코스모스 2016.09.16 37
122 아버지의 사랑 2016.09.16 37
121 쪽 빛 2016.11.07 37
120 그냥 그렇게 2016.12.12 37
119 내 사람아! 2016.08.03 38
118 이제3 2016.09.10 39
117 나그네 2016.09.29 39
116 치통2 2017.04.20 3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2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