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22년 4월 애문 정모 결과 보고

keyjohn2022.04.11 11:03조회 수 41댓글 10

    • 글자 크기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최진경 실무관)과 실무 협조관계 마련.

8월 초빙강사 문학기행에 집중키 위해
덴버 기행은 개별적 진행 고려.

이번 정모를 주선해 주신 김수린 문우님께 감사드립니다. 

'22 시문학지 원고 미제출자는 빠른 시일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희종님께서 신입회원으로 등록하셨습니다.
환영합니다. 

연회비 출판비 납부 회원 명단은 정리되는 대로 공지하겠습니다. 

8월 문학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 도네이션을 부탁 드립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0
  • 2022.4.11 11:40 댓글추천 0

    2022.4.10. 오래 오래 가슴에 남을 멋진

    '애문'의 4월 정기 모임날이었습니다.

    Lawrenceville, GA 의 개울이 햇빛을 

    반사하며 흐르고 그 옆 언덕에 SWISS풍의 

    Gogeous한 저택에서 '애문' 회원 12명이 

    김수린 선생님 자택에서 손수 정성껏 

    준비하신 성찬을 나누고 한 달 동안의 삶을 

    이야기하며 화기애애한 시간과 서로의 

    작품을 발표, 감상, 평을 하였던 아름다운 

    친목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연원 오정영 선생님으로부터 한강을

    건너던 나루가 5개가 있었다는 귀한 배움의 

    시간이기도.하였습니다. 오 선생님! 감사

    합니다. 또 연로하신 지천 선생님 내외분의

    밝고 건강하신 모습도 뵐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처음 뵙게된 박달 강희종님의 '애문' 입회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회장님, 부회장님, 총무님!  대단히 수고를

    하셨습니다.

    이런 멋진 자리와 맛있는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신 김수린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너무나 좋은, 보람있었던 모임이었습니다.

    모든 회원님들께서 늘 강녕하시기 바랍니다.


    *나눈 음식

        오곡밥, 구수한 쇠고기 된장 우거지국,

        쇠고기 볶음, 잡채, 3가지 맛있는부침(전), 

        씨래기무침 외 3가지 나물, 오이소박이, 

    * 음료수

        칠성사이다. 생배, Coconut, 

        2% 부족할 때 복숭아.

    *과일

        Orange.

    *과자

        고소한 비스킽 외 2 종류.


    너무나 푸짐하고 맛있었습니다.^^^

  • 이한기님께
    2022.4.11 15:37 댓글추천 0

    2022. 4. 20 이면 종우님께서 4월 정모 계획이 이렇게 진행 될거라고 미리 예고하시는건가요?

    올리신 메뉴 택배로 발송 부탁드립니다.ㅎㅎ

  • keyjohn글쓴이
    2022.4.11 11:51 댓글추천 0

    애문 정모 후기가 작품이 되었네요.ㅎ

    세세한 정밀묘사로

    마치 음식이랑 모임 정황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 . . .

    너무나 즐거운 모임, 아름다운 사람들로 행복했습니다.


    종우님의 소감에 다시 감사합니다. 

  • keyjohn글쓴이
    2022.4.11 11:56 댓글추천 0

    챙겨주신 칠성사이다에

    드라이 진 섞어 칵테일 한 잔으로

    숙면! 완벽한 밤이었습니다.ㅎ

  • keyjohn님께
    2022.4.11 12:08 댓글추천 0

    네, 강 선생님!

    4월.10일의 오너입니다.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녕하세요!

  • 이한기님께
    keyjohn글쓴이
    2022.4.11 12:36 댓글추천 0

    마음이 불편하신 홍자 선배님의

    수족이 되어 주시는 수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keyjohn님께
    2022.4.11 15:48 댓글추천 0

    서울을 떠난지 칠성사이다를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아직도 칠성사이다가 있군요 - 갑자기 옛날 광고 노래가 떠오릅니다

  • 강창오님께
    keyjohn글쓴이
    2022.4.11 16:09 댓글추천 0

    소풍 사생대회 때는 김밥이랑 어울리던 칠성 사이다가,

    나이 드니 칵테일과 어울리네요.ㅎ

    4월 정모 호스트 하신 문우께서 추억의 한국산 스낵 음료수를 준비하셔서

    여러모로 즐거웠답니다.

    기회되면 꼭 함께해요.

  • 2022.4.11 16:10 댓글추천 0

    인사만 하고 떠나온 아쉬운 마음이 빠져 있습니다. ㅎ

    수고들 하셨습니다. ^*^

  • 배형준님께
    keyjohn글쓴이
    2022.4.11 17:50 댓글추천 0

    모임 날 대타 구하고

    한 나절 함께 하도록 해 봐요.

    양•질적으로 형준님 반자리가 커요 ㅎㅎ⁷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5 높새가 불면 - 이 한직 - 관리자 2023.12.17 4
174 ‘아낌없이 주는 나무’ 뒤에 숨은 기가 막히고 속이 뚫리는 156편의 시+그림 관리자 2023.12.02 4
173 이승하 시인의 ‘내가 읽은 이 시를’(333)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김일태의 「만다꼬」 관리자 2023.12.02 4
172 접시꽃 당신 - 도 종환- 관리자 2024.05.30 3
171 어머니에 관한 시 모음 3 관리자 2024.05.13 3
170 김지수 "멋진 질문을 필요없다" 관리자 2024.05.07 3
169 친구야 너는 아니? - 이 해인- 관리자 2024.04.16 3
168 Mercedes-Benz Stadium 축구장에 다녀왔습니다 관리자 2024.04.14 3
167 회원 여러분 가능하시면 웹싸이트에 마련된 각자의 글방에 자작글을 올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관리자 2024.04.14 3
166 [태평로] 김혜순 시인이 세계에 쏘아 올린 한국詩 관리자 2024.04.10 3
165 그대들이시여! (조선왕조실록 독후감) -아해 김태형- 관리자 2024.04.08 3
164 Happy Runner's Marathon Club on 040724 관리자 2024.04.08 3
163 아무 꽃 - 박 재하- 관리자 2024.04.08 3
162 [마음이 머무는 詩] 우리의 봄은-윤석산 관리자 2024.04.08 3
161 낙화落花 / 조지훈 이한기 2024.04.08 3
160 꽃이 화사하게 핀 선인장 관리자 2024.04.08 3
159 [축시} 경사 났네유 - 권요한 관리자 2024.04.04 3
158 상선약수上善若水 이한기 2024.04.08 3
157 "스파 월드"는 휴스턴 주류 언론에서도 자주 취재할 정도로 명소 관리자 2024.03.15 3
156 손흥민, 애스턴 빌라전 1골2도움…8시즌 연속 공격포인트 20개 돌파 관리자 2024.03.10 3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