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부활의 아침
안신영
부활의 아침
모든 것이 새로 태어난 느낌이다
엄숙한 마음으로
두손 모아 기도한다
기도속에 잔잔히 찾아 온
감사의 뇌우침
80여 평생을 지켜 주신
우리 부부의 건강
3남매 모두 전문직에서
퐁요로운 삶을 누리게 하신 축복
손자들의 원하는 대학에서
공부 할 수있는 입학의 축복
형제간의 서로 사랑하고
소통하는 우애의 축복
가까운 이웃과 친지들이
베풀어 주는 이해와 사랑의 축복
이 많은 축복과 사랑앞에
무엇을 더 바랄 것이 있을까
신선한 부활의 아침
뜨거운 감사 기도 드린다.
안 회장님!
날마다 부활하는 삶, 부활 신앙에
대한 감사, 하늘로부터 받은 홍복을
한껏 누리시며 내외분께서 늘 강녕
하시기 바랍니다.^^^
현실을 감사하며 사시니 행복하신 것 같습니다.
박수칠게요.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48 | 겨울 비! | 2015.02.10 | 47 |
| 147 | 세 월. | 2015.02.10 | 43 |
| 146 | 오월의 어느날. | 2015.02.10 | 68 |
| 145 | 잡초 | 2015.02.10 | 86 |
| 144 | KAHALA 비치에서. | 2015.02.10 | 39 |
| 143 | 계절 | 2015.02.10 | 36 |
| 142 | 얼굴 | 2015.02.10 | 38 |
| 141 | 배꽃 | 2015.02.10 | 41 |
| 140 | 그리움. | 2015.02.10 | 38 |
| 139 | 새들의 울음소리 | 2015.02.10 | 64 |
| 138 | 행복 | 2015.02.10 | 54 |
| 137 | 추석 | 2015.02.10 | 36 |
| 136 | 까만 잠자리. | 2015.02.10 | 299 |
| 135 | 미운 오리 새끼.1 | 2015.02.10 | 54 |
| 134 | 가을 | 2015.02.10 | 39 |
| 133 | 바람.1 | 2015.02.10 | 39 |
| 132 | 매화 | 2015.02.10 | 41 |
| 131 | 봄이 오는 소리.1 | 2015.02.10 | 45 |
| 130 | 배 꽃이 질때 .1 | 2015.02.10 | 71 |
| 129 | 봄의 향연. | 2015.02.10 | 6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