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후회 2

석정헌2015.10.19 10:11조회 수 883댓글 0

    • 글자 크기



       후회 2


           석정헌


창밖이 어두워 지는 것을 보니

비먹은 구름이라도

지나는 모양이다


신들의 소리 앞에

초연해 질 수도 있는

세월을 보냈건만

왜 생의 조그만 일에 조차

분노 하는가

흐린눈으로 돌아본 지난날

막히고 부딫쳐온 가련한 삶

흘린 듯 찾아서 여기까지 온길

쓸데없이 세월을 돌아보고

세월에 연연하여

몸에 힘을 주지만

틀진 이몸은 아직도 알몸이다

    • 글자 크기
허탈 2 하늘이시여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59 해인사 2015.10.27 630
358 출근 2015.10.26 652
357 아직도 아른거리는 2015.10.23 552
356 채우지 못한 그리움 2015.10.22 668
355 허무한 마음 2015.10.22 647
354 낙엽 2015.10.21 653
353 버리지 못한 그리움 2015.10.21 653
352 멀어져 간 그림자 2015.10.20 528
351 배웅 2015.10.20 530
350 허탈 2 2015.10.19 605
후회 2 2015.10.19 883
348 하늘이시여1 2015.10.19 636
347 다시 한번 2015.10.15 638
346 들꽃 2015.10.15 635
345 오늘도 해는 뜬다 2015.10.13 637
344 가을 휘파람 2015.10.12 609
343 퇴근 2015.10.12 679
342 석가탑 2015.10.10 661
341 살기만 하라기에 2015.10.09 620
340 작은 행복 2015.10.09 663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5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