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후회 2

석정헌2015.10.19 10:11조회 수 350댓글 0

    • 글자 크기



       후회 2


           석정헌


창밖이 어두워 지는 것을 보니

비먹은 구름이라도

지나는 모양이다


신들의 소리 앞에

초연해 질 수도 있는

세월을 보냈건만

왜 생의 조그만 일에 조차

분노 하는가

흐린눈으로 돌아본 지난날

막히고 부딫쳐온 가련한 삶

흘린 듯 찾아서 여기까지 온길

쓸데없이 세월을 돌아보고

세월에 연연하여

몸에 힘을 주지만

틀진 이몸은 아직도 알몸이다

    • 글자 크기
허탈 2 하늘이시여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52 멀어져 간 그림자 2015.10.20 287
351 배웅 2015.10.20 274
350 허탈 2 2015.10.19 388
후회 2 2015.10.19 350
348 하늘이시여1 2015.10.19 406
347 다시 한번 2015.10.15 376
346 들꽃 2015.10.15 430
345 오늘도 해는 뜬다 2015.10.13 372
344 가을 휘파람 2015.10.12 321
343 퇴근 2015.10.12 445
342 석가탑 2015.10.10 363
341 살기만 하라기에 2015.10.09 358
340 작은 행복 2015.10.09 368
339 갈대소리 2015.10.09 283
338 외로운 호수 2015.10.08 336
337 아린다 2015.10.08 294
336 신의 가장 멋진 선물2 2015.10.08 352
335 그런날 2015.10.08 380
334 부석사 2015.10.07 369
333 다시 일어서다 2015.10.07 376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5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