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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6.18 10:57

    진하고 감미로운 치자향, 코끝을 지릅니다

    치자향 = 송원님향!

    애절한 사부곡思父曲, 여러사람 눈시울을

    뜨겁게 달굽니다.

    저의 경우는 엄하시기만 하셨던 아버지시라

    무섭기만 했었는데 철이 들고나니  깊으신

    정情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뵈올 수 없으니 더욱 더 뵙고 싶은 분이

    아버지라 생각합니다.

    문지기, 청지기, 옆지기! 

    감동 깊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필, 강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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