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한없이

Jackie2022.07.11 00:58조회 수 12댓글 1

    • 글자 크기




한없이 그리움은

몰려오고

보고 싶어서

울어 버렸어

너는 아는지?

기억의 목마름으로

슬피 우는 가슴은

메어 온다

그토록

극진 했던 사랑을

내가슴에 묶어 놓고

넌 어디로 갔는가?

많이 그립고 보고 싶고

슬픔만 한가득히

그렇게 한없이

세월만 갔구나?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유당님!

    너무 어두워요

    천상의 정기 내려 받아

    태양의 광명함을 따라

    밝은 마음 갖도록 하세요.

    강녕하세요^*^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 노을의 Chattahoochee River 2015.09.02 83
14 雪峰의 Mount Rainier 2015.08.09 75
13 입 열지 않는 조개1 2015.07.25 63
12 당신은 나의 시가 되었습니다2 2015.07.22 152
11 빈자리1 2015.07.15 46
10 바하마 바다 2015.06.01 317
9 찢어진 우산 2015.05.14 59
8 몽중 별곡2 2015.03.25 67
7 不可思議2 2015.03.24 65
6 그리움이어라1 2015.03.13 139
5 2015.03.10 125
4 울 보1 2015.02.27 66
3 언제 올꺼야1 2015.02.23 81
2 끝 자락2 2015.02.11 137
1 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2 2015.02.11 105
이전 1 ...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