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살아 간다는 것은

석정헌2015.11.20 12:41조회 수 626댓글 0

    • 글자 크기


         살아 간다는 것은


                    석정헌


눈부신 노을 밀어내고

가는비 내리는 어둠속

아름다운 사랑 무너지는 소리 듣고

모퉁이 허물어져

잠 이루지 못하는 두려운밤

찢기운 가슴 움켜진 차가운 손은

슬픈 전설 지닌채 아른거리고

사랑은 비바람에 섞여

남긴 것 없이 사라지고

어둠은 점점 짙어 진다

그래도

남은 날을 위해 아껴온

희망의 씨알갱이는

내일의 여명을 생각하고 있다

살아 간다는 것은


    • 글자 크기
슬픈 도시 가을을 두고 간 사람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99 엄마 2015.12.03 631
398 커피 2015.12.02 634
397 방황1 2015.12.01 640
396 월식 2015.12.01 594
395 욕망 2015.11.30 652
394 보는 눈 보이지 않는 마음 2015.11.30 3802
393 기러기 날겠지 2015.11.28 631
392 시월 2015.11.25 627
391 문패 2015.11.25 647
390 욕망의 도시 2015.11.25 608
389 필경은 2015.11.25 652
388 통증 2015.11.24 617
387 마른 눈물 2015.11.24 662
386 슬픈 도시 2015.11.21 559
살아 간다는 것은 2015.11.20 626
384 가을을 두고 간 사람 2015.11.19 693
383 윤회 2015.11.19 674
382 추석 2 2015.11.19 763
381 둥근달 2015.11.19 616
380 기도 2015.11.19 635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5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