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박달 강 희종
할머니에 대한 추억,
저를 강아지라고
부르시던 조모
저만 보시면
동전 주시던
사랑하는 할머니
말년에는 양로원에
누워 계시던
늙으신 성도
예수님의 딸이 되시어
양같이 천국가신
사랑하는 할머니
천성가면 뵐 거예요
거기서는 늙지 않으신
젊은 모습 일거예요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할머니
박달 강 희종
할머니에 대한 추억,
저를 강아지라고
부르시던 조모
저만 보시면
동전 주시던
사랑하는 할머니
말년에는 양로원에
누워 계시던
늙으신 성도
예수님의 딸이 되시어
양같이 천국가신
사랑하는 할머니
천성가면 뵐 거예요
거기서는 늙지 않으신
젊은 모습 일거예요
박달님이 몹시 부럽네요
저는 나기 전에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자랄 때 할머니
있는 애들이 부러웠어요.
좋은 추억 오래오래 간직하며
좋은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45 | 인생길 | 2024.04.12 | 7 |
44 | 자동차 운전 하며 | 2024.01.27 | 3 |
43 | 작은 아버지 | 2024.04.26 | 81 |
42 | 장미로 된 시 | 2023.10.02 | 29 |
41 | 쟈켓을 벗어3 | 2022.08.04 | 9 |
40 | 쟈켓을 입히며 | 2022.12.12 | 25 |
39 | 저의 죄탓에 | 2023.11.26 | 6 |
38 | 저의 탓에 #2 | 2023.11.26 | 6 |
37 | 전쟁 속의 가장2 | 2022.08.03 | 46 |
36 | 젊은 그들3 | 2022.09.12 | 22 |
35 | 정신적 사랑 | 2023.09.19 | 11 |
34 | 조개탄 난로 | 2024.06.01 | 8 |
33 | 조연 | 2024.02.07 | 3 |
32 | 지도자 | 2023.03.19 | 37 |
31 | 짜장면 과 누이들 | 2024.05.25 | 16 |
30 | 참 사랑 발렌타인 | 2024.02.12 | 15 |
29 | 처음사랑 | 2024.02.16 | 10 |
28 | 천사 하나 | 2023.12.21 | 19 |
27 | 첫인상 | 2024.02.26 | 5 |
26 | 첫인상 | 2023.10.22 | 5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