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박달 강 희종
할머니에 대한 추억,
저를 강아지라고
부르시던 조모
저만 보시면
동전 주시던
사랑하는 할머니
말년에는 양로원에
누워 계시던
늙으신 성도
예수님의 딸이 되시어
양같이 천국가신
사랑하는 할머니
천성가면 뵐 거예요
거기서는 늙지 않으신
젊은 모습 일거예요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할머니
박달 강 희종
할머니에 대한 추억,
저를 강아지라고
부르시던 조모
저만 보시면
동전 주시던
사랑하는 할머니
말년에는 양로원에
누워 계시던
늙으신 성도
예수님의 딸이 되시어
양같이 천국가신
사랑하는 할머니
천성가면 뵐 거예요
거기서는 늙지 않으신
젊은 모습 일거예요
박달님이 몹시 부럽네요
저는 나기 전에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자랄 때 할머니
있는 애들이 부러웠어요.
좋은 추억 오래오래 간직하며
좋은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68 | 어머니 | 2023.05.16 | 8 |
167 | 새마을호 | 2023.12.30 | 8 |
166 | 오래 사세요 | 2023.05.16 | 16 |
165 | 저의 탓에 #2 | 2023.11.26 | 6 |
164 | 예정하신 사랑 | 2024.01.28 | 6 |
163 | 여보, 힘내 | 2023.02.05 | 56 |
162 | 어머니의 두통 | 2023.05.16 | 17 |
161 | 사물놀이 | 2024.06.02 | 14 |
160 | 인생길 | 2024.04.12 | 8 |
159 | 회정식 | 2023.12.30 | 7 |
158 | 피어나는 장미 | 2024.02.02 | 3 |
157 | 빨간 원피스 | 2024.06.03 | 5 |
156 | 어묵국수 | 2024.04.30 | 18 |
155 | 어머니의 일기장 | 2023.02.27 | 38 |
154 | 당신 안의 장미 | 2023.08.19 | 13 |
153 | 벤허 | 2023.10.13 | 42 |
152 | 그다음날 | 2024.05.13 | 4 |
151 | 옆지기 발렌타인 | 2023.08.05 | 45 |
150 | 장미로 된 시 | 2023.10.02 | 30 |
149 | 고향의 종소리 | 2024.02.13 | 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