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알 길 없는 미래

RichardKwon2022.08.02 12:31조회 수 17댓글 2

    • 글자 크기

알 길 없는 미래

                                        지천 ( 支泉 ) 권명오.

과거는 알 수 있지만

미래는 알 수 없다


아는 것은 유한하고

모르는 것 무한하다 


과거는 갈 수 없고

미래는 갈 수 있다


알 수없는 길 


닥처올 내일을 향해

기도를 한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절대자에 의존토록 하는

    것 같습니다. 

    기도하시는 믿음 존경합니다.

    강한 Message를 주는 글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필,건행健幸하시기 바랍니다.

  • 두 선배님들의 글과 평이 참으로 정답고 보기 좋습니다.


    '알 길 없는 미래'라서

    우리들은 그것을 '희망'이라고도 하고 

    '꿈'이라고도 하는 것이겠지요?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2 믿을수가 없습니다. 2015.02.10 106
71 미완성, 2016.10.03 31
70 미쉘 오바마 김치 2015.02.10 230
69 문학 이야기1 2017.08.20 33
68 문명의 명암.1 2021.02.21 9192
67 무심한 세월 2018.11.17 33
66 무답 2021.10.16 14
65 명암의 윤회1 2021.09.27 23
64 망년의 언덕 2022.12.24 21
63 맛 좋고 몸에 좋다는 생강주.3 2022.03.17 24
62 만족1 2022.07.14 11
61 만감의 꽃길1 2021.04.09 27
60 막장 희극1 2021.11.03 26
59 래 래 ( 來 來 )1 2019.07.09 32
58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 2015.02.10 89
57 대방동 우정 2019.04.03 28
56 노송 청청 ( 老松 靑靑 )4 2022.03.11 22
55 내일의 꽃3 2020.04.21 33
54 내일을 향해 2022.11.01 20
53 내것 네것3 2022.01.21 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