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켓을 벗어
박달 강 희종
쟈켓을 벗어
딸의 어깨를
덮어 주며
마트가 추웠는지
딸에게를,,
꽃동산을 가르쳐요
너의 엄마에게도
나는
그랬었다
우리 동산위해
아빠는 겸손한
가장이 되련다
나는 절대로
춥지가 않다
내 뒤를 따르거라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쟈켓을 벗어
박달 강 희종
쟈켓을 벗어
딸의 어깨를
덮어 주며
마트가 추웠는지
딸에게를,,
꽃동산을 가르쳐요
너의 엄마에게도
나는
그랬었다
우리 동산위해
아빠는 겸손한
가장이 되련다
나는 절대로
춥지가 않다
내 뒤를 따르거라
순애보!
고귀하고 아름다운 사랑!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기느니라!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필,건행健幸하시기 바랍니다.
딸과 마트를 갔습니다. 한인 그로서리에 갔는데 마트가 추웠나 봅니다. 괴로워하는 딸에게 쟈켓을 벗어 주었습니다. 저의 숨내를 딸에게 주었습니다. 저는 흐뭇해하는 아빠가 되었습니다. 샬롬, 샬롬,,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45 | 다시 볼수 있는 거지 | 2023.08.17 | 12 |
44 | 어머니 의 두통 | 2023.05.13 | 67 |
43 | 엄마 와의 추억 | 2024.01.31 | 4 |
42 | 친구야 | 2024.02.18 | 7 |
41 | 포옹 | 2024.04.06 | 5 |
40 | 천사 하나 | 2023.12.21 | 19 |
39 | 영웅 | 2024.03.28 | 31 |
38 | 무궁화꽃 | 2024.05.31 | 2 |
37 | 선인장 거인 | 2024.02.15 | 2 |
36 | 첫인상 | 2024.02.26 | 5 |
35 | 짜장면 과 누이들 | 2024.05.25 | 14 |
34 | 파란 시계 | 2023.02.15 | 103 |
33 | 어머니 의 폐렴 | 2023.10.04 | 19 |
32 | 엄마, 엄마 | 2023.09.24 | 12 |
31 | 영웅 | 2023.10.04 | 24 |
30 | 돌ㅇ가리라 | 2023.08.22 | 22 |
29 | 나의 등대지기 | 2024.05.31 | 2 |
28 | 참 사랑 발렌타인 | 2024.02.12 | 15 |
27 | 카페에서 | 2023.12.29 | 7 |
26 | 오른 팔 | 2023.09.04 | 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