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켓을 벗어
박달 강 희종
쟈켓을 벗어
딸의 어깨를
덮어 주며
마트가 추웠는지
딸에게를,,
꽃동산을 가르쳐요
너의 엄마에게도
나는
그랬었다
우리 동산위해
아빠는 겸손한
가장이 되련다
나는 절대로
춥지가 않다
내 뒤를 따르거라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쟈켓을 벗어
박달 강 희종
쟈켓을 벗어
딸의 어깨를
덮어 주며
마트가 추웠는지
딸에게를,,
꽃동산을 가르쳐요
너의 엄마에게도
나는
그랬었다
우리 동산위해
아빠는 겸손한
가장이 되련다
나는 절대로
춥지가 않다
내 뒤를 따르거라
순애보!
고귀하고 아름다운 사랑!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기느니라!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필,건행健幸하시기 바랍니다.
딸과 마트를 갔습니다. 한인 그로서리에 갔는데 마트가 추웠나 봅니다. 괴로워하는 딸에게 쟈켓을 벗어 주었습니다. 저의 숨내를 딸에게 주었습니다. 저는 흐뭇해하는 아빠가 되었습니다. 샬롬, 샬롬,,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60 | 아버지 와 햄버거 | 18 시간 전 | 1 |
159 | 북극성 | 2024.01.30 | 2 |
158 | 피어나는 장미 | 2024.02.02 | 2 |
157 | 선인장 거인 | 2024.02.15 | 2 |
156 | 자동차 운전 하며 | 2024.01.27 | 3 |
155 | 내일 | 2024.01.30 | 3 |
154 | 옹달샘친구 | 2024.02.01 | 3 |
153 | 조연 | 2024.02.07 | 3 |
152 | 그리움 | 2024.02.08 | 3 |
151 | 그다음날 | 2024.05.13 | 3 |
150 | 엄마 와의 추억 | 2024.01.31 | 4 |
149 | 후세의 기억 | 2024.03.18 | 4 |
148 | 포옹 | 2024.04.06 | 4 |
147 | 배우자 | 2024.01.15 | 5 |
146 | 친구들 | 2024.02.07 | 5 |
145 | 첫인상 | 2024.02.26 | 5 |
144 | 백합 화 향기 | 2024.04.01 | 5 |
143 | 운전 하며 | 2024.05.01 | 5 |
142 | 오른 팔 | 2023.09.04 | 6 |
141 | 저의 죄탓에 | 2023.11.26 | 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