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친애하는 후배에게

박달강희종2022.08.26 11:14조회 수 36댓글 6

    • 글자 크기

  친애하는 후배에게


   박달 강  희종


친애하는 후배에게

코로나 바이러스가

집을 덮쳤습니다


그 병을 백합 처럼

이겨야 합니다

승리하게 하소서


온 가족 모두가

나아서 주님을 

간증하게 하소서


주님의 제자인 

해바라기 같은 후배

아끼는 동생입니다


속히 나아서

그의 처자식과 모두 

하나되게 하소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6
  • 안타깝습니다. 코로나가 물질을 가리지 않고 설치고 있네요.

    코로나가 하루 빨리 사라져야 할 텐데!

    친애하는 후배가 빨리 쾌차하여 이전의 단란한 가정으로 돌아 

    오기를 기원합니다.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달강희종글쓴이
    2022.8.27 11: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의 집사람도 양성이 나왔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헌혈을 했는데 아무런 얘기가 없기에 괞찮나 봅니다.  저의 가정도 스치고 지나가나 봅니다.  샬롬,
  • 박달강희종님께

    "건강을 잃으면 세상을 잃는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저는 젊을 때 남 못지않게 몸을

    단련했지만 "세월 이기는 장사없다"는

    말을 세월이 흐르고 나니 절감합니다. 

    늘 건필,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 모든 것이 그 분의 섭리로 귀결하는 박달님의 글에 

    이제 중독이 되어 가는 중 입니다. ㅎㅎ

    아픈 만큼 성숙해지는 것 아시죠?

  • 박달강희종글쓴이
    2022.9.5 08: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의 어머니께서 코로나에 걸리셨습니다.  전화를 드리고 찾아뵙습니다. 주님, 주님, 할렐루야,

  • 박달강희종글쓴이
    2022.9.12 16: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의 어머니께서도 코로나에 걸리셨다가 나으시고 집사람도 낫고 후배의 가족도 낫았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샬롬,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5 코스모스 2023.11.27 7
24 운전 하며 2024.05.01 6
23 예정하신 사랑 2024.01.28 6
22 저의 탓에 #2 2023.11.26 6
21 저의 죄탓에 2023.11.26 6
20 오른 팔 2023.09.04 6
19 포옹 2024.04.06 5
18 백합 화 향기 2024.04.01 5
17 첫인상 2024.02.26 5
16 친구들 2024.02.07 5
15 배우자 2024.01.15 5
14 알아서 해요 2024.05.23 4
13 그다음날 2024.05.13 4
12 후세의 기억 2024.03.18 4
11 엄마 와의 추억 2024.01.31 4
10 나의 등대지기 2024.05.31 3
9 무궁화꽃 2024.05.31 3
8 그리움 2024.02.08 3
7 조연 2024.02.07 3
6 옹달샘친구 2024.02.01 3
이전 1 ... 3 4 5 6 7 8 9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