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박달 강 희종
오늘을 차분하게
백합보고 장미보고
세계가 뒤바뀌는
내일을 물마시고
사랑이 돌아오는 때
정금같은 그날을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나태주 시인 말씀대로 짧은 시를 하셨네요.
상큼하고 깔끔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하늘나라! 그 날이 하루 빨리
임하길 기도합니다.
즐겨 감상했습니다.
건필, 건승, 형통하시기를 빕니다^*^
우리의 전통가요인 시조입니다,
하여가
이방원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 백년까지 살리라
단심가
정 몽주
이 몸이 죽고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없고
님향한 일편단심이 가실줄이 있으랴
제가 만든 시들은 갱생과정을 거치면 시조가 될 수 있습니다. 샬롬, 샬롬,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25 | 월미도 | 2023.12.31 | 16 |
124 | 조연 | 2024.02.07 | 3 |
123 | 침례를 주시 분 | 2023.04.17 | 15 |
122 | 추석 | 2023.09.23 | 25 |
121 | 아버지의 즐거움 | 2024.05.14 | 27 |
120 | 배우자 | 2024.01.15 | 5 |
119 | 오늘 아침에 | 2023.12.28 | 43 |
118 | 다가오는 발렌타인 | 2024.01.25 | 27 |
117 | 현숙한 아내 | 2023.11.28 | 15 |
116 | 그리움 | 2024.02.08 | 3 |
115 | 연안부두 | 2023.05.11 | 27 |
114 | 사우디 아라비아 | 2023.12.05 | 10 |
113 | 하얀 발 | 2023.12.28 | 17 |
112 | 꽃과 노래 | 2023.08.21 | 17 |
111 | 내일 | 2024.01.30 | 3 |
110 | 북극성 | 2024.01.30 | 2 |
109 | 끝까지 | 2023.10.16 | 26 |
108 | 다시 볼수 있는 거지 | 2023.08.17 | 12 |
107 | 어머니 의 두통 | 2023.05.13 | 67 |
106 | 엄마 와의 추억 | 2024.01.31 | 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