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박달 강 희종
오늘을 차분하게
백합보고 장미보고
세계가 뒤바뀌는
내일을 물마시고
사랑이 돌아오는 때
정금같은 그날을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나태주 시인 말씀대로 짧은 시를 하셨네요.
상큼하고 깔끔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하늘나라! 그 날이 하루 빨리
임하길 기도합니다.
즐겨 감상했습니다.
건필, 건승, 형통하시기를 빕니다^*^
우리의 전통가요인 시조입니다,
하여가
이방원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 백년까지 살리라
단심가
정 몽주
이 몸이 죽고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없고
님향한 일편단심이 가실줄이 있으랴
제가 만든 시들은 갱생과정을 거치면 시조가 될 수 있습니다. 샬롬, 샬롬,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29 | 젊은 그들3 | 2022.09.12 | 22 |
128 | 어머니의 일기장2 | 2022.09.14 | 22 |
127 | 따뜻한 우유2 | 2022.09.15 | 72 |
126 | 위대한 민족2 | 2022.09.16 | 16 |
125 | 아카시아 길5 | 2022.09.21 | 17 |
124 | 카네이션2 | 2022.09.26 | 33 |
123 | 위대하신2 | 2022.09.26 | 12 |
122 | 가을이 다가와서2 | 2022.09.28 | 12 |
121 | 샤론의 꽃2 | 2022.09.30 | 28 |
120 | 배우자3 | 2022.10.03 | 20 |
119 | 가을 이야기3 | 2022.10.03 | 32 |
118 | 코로나와 가을2 | 2022.10.14 | 41 |
117 | 어느 부부3 | 2022.10.18 | 35 |
116 | 옆지기 | 2022.10.19 | 24 |
115 | 두번째2 | 2022.10.25 | 14 |
114 | 아내의 꽃5 | 2022.11.10 | 30 |
113 | 키스를 했다1 | 2022.11.20 | 42 |
112 | 어머니 냄새1 | 2022.12.11 | 23 |
111 | 쟈켓을 입히며 | 2022.12.12 | 26 |
110 | 어서 오세요3 | 2023.01.29 | 152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