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내일

박달강희종2022.09.02 09:48조회 수 26댓글 2

    • 글자 크기

내일


박달 강 희종


오늘을 차분하게

백합보고 장미보고


세계가 뒤바뀌는

내일을 물마시고


사랑이 돌아오는 때 

정금같은 그날을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나태주 시인 말씀대로 짧은 시를 하셨네요.

    상큼하고 깔끔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하늘나라! 그 날이 하루 빨리

    임하길 기도합니다.

    즐겨 감상했습니다.

    건필, 건승, 형통하시기를 빕니다^*^

  • 박달강희종글쓴이
    2022.9.3 09: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리의 전통가요인 시조입니다,  


    하여가


    이방원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 백년까지 살리라


    단심가


    정 몽주


    이 몸이 죽고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없고

    님향한 일편단심이 가실줄이 있으랴



    제가 만든 시들은 갱생과정을  거치면 시조가 될 수 있습니다.  샬롬, 샬롬,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5 어머니 2023.05.16 8
154 새마을호 2023.12.30 8
153 오래 사세요 2023.05.16 16
152 저의 탓에 #2 2023.11.26 6
151 예정하신 사랑 2024.01.28 6
150 여보, 힘내 2023.02.05 55
149 어머니의 두통 2023.05.16 16
148 인생길 2024.04.12 5
147 회정식 2023.12.30 7
146 피어나는 장미 2024.02.02 2
145 어묵국수 2024.04.30 7
144 어머니의 일기장 2023.02.27 38
143 당신 안의 장미 2023.08.19 13
142 벤허 2023.10.13 39
141 옆지기 발렌타인 2023.08.05 43
140 장미로 된 시 2023.10.02 27
139 고향의 종소리 2024.02.13 7
138 바담 풍 2023.11.23 8
137 은혜 2023.10.02 38
136 선인장 가족 2024.02.17 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