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박달 강 희종
오늘을 차분하게
백합보고 장미보고
세계가 뒤바뀌는
내일을 물마시고
사랑이 돌아오는 때
정금같은 그날을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나태주 시인 말씀대로 짧은 시를 하셨네요.
상큼하고 깔끔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하늘나라! 그 날이 하루 빨리
임하길 기도합니다.
즐겨 감상했습니다.
건필, 건승, 형통하시기를 빕니다^*^
우리의 전통가요인 시조입니다,
하여가
이방원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 백년까지 살리라
단심가
정 몽주
이 몸이 죽고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없고
님향한 일편단심이 가실줄이 있으랴
제가 만든 시들은 갱생과정을 거치면 시조가 될 수 있습니다. 샬롬, 샬롬,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53 | 후세의 기억 | 2024.03.18 | 4 |
152 | 회정식 | 2023.12.30 | 7 |
151 | 현아, 사랑해 | 2023.06.12 | 30 |
150 | 현숙한 아내 | 2023.11.28 | 14 |
149 | 해바라기 되어서2 | 2022.07.30 | 12 |
148 | 할머니의 손3 | 2022.08.08 | 16 |
147 | 할머니3 | 2022.07.17 | 8 |
146 | 하얀 발 | 2023.12.28 | 16 |
145 | 피어나는 장미 | 2024.02.02 | 2 |
144 | 포옹 | 2024.04.06 | 4 |
143 | 포도나무요3 | 2022.07.25 | 17 |
142 | 파란 시계 | 2023.02.15 | 88 |
141 | 키스를 했다1 | 2022.11.20 | 38 |
140 | 큰 별2 | 2022.07.16 | 12 |
139 | 코스모스 | 2023.11.27 | 7 |
138 | 코스모스5 | 2022.07.19 | 45 |
137 | 코로나와 가을2 | 2022.10.14 | 39 |
136 | 카페에서 | 2023.12.29 | 7 |
135 | 카네이션2 | 2022.09.26 | 33 |
134 | 침례를 주시 분 | 2023.04.17 | 1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