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겔다마
박달 강 희종
아겔다마의 이름을
기억해 봅니다
가시가 많은 장미
가롯 유다 불쌍한 굴뚝연기
왜 회개하지
않으셨는지요
왜 못갈 길을
떠나셨나요
해바라기가 못 되시고
경작하는 황소처럼,
일하는 그 언덕이,
부활과 바꾼 뒷동산,
피밭이라는 뜻이
황무지가 되었어요
그대는 왜 기억하시나요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아겔다마
박달 강 희종
아겔다마의 이름을
기억해 봅니다
가시가 많은 장미
가롯 유다 불쌍한 굴뚝연기
왜 회개하지
않으셨는지요
왜 못갈 길을
떠나셨나요
해바라기가 못 되시고
경작하는 황소처럼,
일하는 그 언덕이,
부활과 바꾼 뒷동산,
피밭이라는 뜻이
황무지가 되었어요
그대는 왜 기억하시나요
배신背信과 탐욕貪慾이란 말이 떠오르네요
자성自省하는 시간 을 가져 보았습니다.
아차하면 누구나 실족失足 할 수 있음도---
감사합니다.
건필, 건승, 형통하시기 빕니다^*^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 가롯 유다(자살을 했기에) 지만
그가 죽은 곳(아겔다마)은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는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45 | 다시 볼수 있는 거지 | 2023.08.17 | 13 |
44 | 어머니 의 두통 | 2023.05.13 | 67 |
43 | 엄마 와의 추억 | 2024.01.31 | 4 |
42 | 친구야 | 2024.02.18 | 7 |
41 | 포옹 | 2024.04.06 | 5 |
40 | 천사 하나 | 2023.12.21 | 19 |
39 | 영웅 | 2024.03.28 | 32 |
38 | 무궁화꽃 | 2024.05.31 | 3 |
37 | 선인장 거인 | 2024.02.15 | 2 |
36 | 첫인상 | 2024.02.26 | 5 |
35 | 짜장면 과 누이들 | 2024.05.25 | 16 |
34 | 파란 시계 | 2023.02.15 | 103 |
33 | 어머니 의 폐렴 | 2023.10.04 | 19 |
32 | 엄마, 엄마 | 2023.09.24 | 12 |
31 | 영웅 | 2023.10.04 | 24 |
30 | 돌ㅇ가리라 | 2023.08.22 | 22 |
29 | 나의 등대지기 | 2024.05.31 | 3 |
28 | 참 사랑 발렌타인 | 2024.02.12 | 15 |
27 | 카페에서 | 2023.12.29 | 7 |
26 | 오른 팔 | 2023.09.04 | 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