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겔다마
박달 강 희종
아겔다마의 이름을
기억해 봅니다
가시가 많은 장미
가롯 유다 불쌍한 굴뚝연기
왜 회개하지
않으셨는지요
왜 못갈 길을
떠나셨나요
해바라기가 못 되시고
경작하는 황소처럼,
일하는 그 언덕이,
부활과 바꾼 뒷동산,
피밭이라는 뜻이
황무지가 되었어요
그대는 왜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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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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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背信과 탐욕貪慾이란 말이 떠오르네요
자성自省하는 시간 을 가져 보았습니다.
아차하면 누구나 실족失足 할 수 있음도---
감사합니다.
건필, 건승, 형통하시기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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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의 후회하는 아픔이 왜 용서를 구하지 않았을까? 하고 의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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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 가롯 유다(자살을 했기에) 지만
그가 죽은 곳(아겔다마)은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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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한 사람이 천국을 갈 수 있다, 없다 의 논쟁, 제가 듣기로는 감리교에서는 어느 정도, 천주교에서는 아니다. 글쎄요, 가롯 유다 , 그가 하나님이 사용하신 인물이라면 그가 , 그가 , 주님만이 아십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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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잠을 잘 잤습니다. 약간 졸리긴 하지만 머리는 맑습니다. 글을 쓰는 것도 맑은 정신으로 써야 하겠습니다. 어떤 이는 말합니다. 가롯 유다가 12 제자들 중 최고의 두뇌였다고 최고의 지성이였다고, 그러나 실족했다고,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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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인지 습관인지 점심을 먹고 나서도 약간 졸리네요, 커피를 졸음을 루루 날려버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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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롯 유다가 졸음에 겨워서 졸음이 심해서 예수님을 팔았는데 다시 회개하고 돌아 와서 자살을 면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가롯유다 어디에 있는지, 그러나 예언되어 있는, 샬롬,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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