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젊은 그들

박달강희종2022.09.12 17:30조회 수 22댓글 3

    • 글자 크기

  젊은 그들



박달 강 희종


붉은 장미 화분 배달

사랑하는 그들은

웃음 가진 젊은 부부

축복을 나눕니다


꽃을 다듬으며 손이

가시들어 찔려서

피를 흘려 아팠으나

축복을 나눕니다


상처받은 이들에게 

생명의 꽃 전하니

꽃소식을 듣지 못한 

마을 찾아갑니다



향기에 취해서

꽃소식 전하니

미소지닌 젊은 그들

지복 배달합니다

    • 글자 크기
하얀 발 (by 박달강희종) 어머니의 일기장

댓글 달기

댓글 3
  • 감명주는 글 잘 감상했습니다.

    젊음은 그 자체가 복이아닐까요?

    온누리 복을 전하시길!!!

    늘 건필, 건승, 형통하시기를

    빕니다^*^

  • 박달강희종글쓴이
    2022.9.12 20: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장미화분은 복음을 상징합니다.  목회자와 선교사 부부를 상상했습니다.  젊은 이유는 젊은 복음을 나누어 주기 때문입니다.  살아 숨쉬는 생명력, 그 것이 복음입니다.  샬롬,  샬롬,
  • 박달강희종님께

    젊은 복음! 멋있는 말입니다.

    간필, 건승, 형통하세요^*^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젊은 그들3 2022.09.12 22
114 어머니의 일기장2 2022.09.14 21
113 따뜻한 우유2 2022.09.15 69
112 위대한 민족2 2022.09.16 16
111 아카시아 길5 2022.09.21 17
110 카네이션2 2022.09.26 33
109 위대하신2 2022.09.26 12
108 가을이 다가와서2 2022.09.28 12
107 샤론의 꽃2 2022.09.30 28
106 배우자3 2022.10.03 19
105 가을 이야기3 2022.10.03 32
104 코로나와 가을2 2022.10.14 39
103 어느 부부3 2022.10.18 35
102 옆지기 2022.10.19 24
101 두번째2 2022.10.25 14
100 아내의 꽃5 2022.11.10 29
99 키스를 했다1 2022.11.20 38
98 어머니 냄새1 2022.12.11 22
97 쟈켓을 입히며 2022.12.12 24
96 어서 오세요3 2023.01.29 15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