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
지천 ( 支泉 ) 권명오.
해맑은 코스모스
피고 지고
향기 짙은 국화꽃
피고 지는
가을이 지나는 언덕
노을 붉게 물든 순간
미치도록 아름답다
인생이 세상이
어찌 어찌 돌아가든
참 참 좋구나
이승이 낙원.
 |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댓글 1
-
선생님의 낙천적인 마음이
부럽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염세주의로
가기 쉬운데 아직도 내외분,
청춘이십니다.
건승하시고 매일 매일 일마다
형통하시기를 빕니다^*^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92 | 종영1 | 2024.02.24 | 532 |
| 191 | 귀향1 | 2023.10.29 | 546 |
| 190 | 추억의 코스모스.1 | 2023.08.02 | 560 |
| 189 | 옹야 옹야 | 2023.07.09 | 514 |
| 188 | 6월의 길목 | 2023.06.15 | 527 |
| 187 | 친구의 마지막 카톡 | 2023.05.08 | 542 |
| 186 | 봄의 찬가 | 2023.03.11 | 523 |
| 185 | 3.1 절 104 주년 | 2023.02.12 | 511 |
| 184 | 타향이 된 고향. | 2023.01.31 | 558 |
| 183 | 알 길없는 심성 | 2023.01.13 | 603 |
| 182 | 망년의 언덕 | 2022.12.24 | 531 |
| 181 | 내일을 향해 | 2022.11.01 | 598 |
| 180 | 유구 무언 | 2022.10.15 | 509 |
| 179 | 선생2 | 2022.10.03 | 573 |
| 178 | 세월2 | 2022.10.03 | 518 |
| 낙원1 | 2022.09.16 | 548 | |
| 176 | 생과 사1 | 2022.09.11 | 542 |
| 175 | 나무와 숲2 | 2022.08.10 | 573 |
| 174 | 알 길 없는 미래2 | 2022.08.02 | 537 |
| 173 | 사람 마음1 | 2022.08.02 | 54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