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
지천 ( 支泉 ) 권명오.
예로부터
선생의 X는
X도 안 먹는다는
말이 있다
칭찬 인지 욕 인지
헷갈리고 고약하다
예나 지금이나
가르침과 배움이란
한도 끝도 없는 것
달리는 과학 문명
인성 메말라
불안정한 이 세상
다리놓고 길 닦는
선생들 어데있나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선생
지천 ( 支泉 ) 권명오.
예로부터
선생의 X는
X도 안 먹는다는
말이 있다
칭찬 인지 욕 인지
헷갈리고 고약하다
예나 지금이나
가르침과 배움이란
한도 끝도 없는 것
달리는 과학 문명
인성 메말라
불안정한 이 세상
다리놓고 길 닦는
선생들 어데있나
Google에서 찾아보니 "선생노릇이 하도
고되어 그 ×마저 먹을 게 없다"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물질만능이 인격수양에 우선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내외분께서 늘 강건하시기를 빕니다^*^
선생이란 직업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크고 값진 것 인지 새삼 느낍니다.
감사 합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2 | 5월이여 영원 할지어다. | 2015.05.12 | 77 |
31 | 어머니. | 2015.05.08 | 62 |
30 | 인생 여정.1 | 2015.03.01 | 71 |
29 | 봄의 찬가. | 2015.03.01 | 41 |
28 | 산 | 2015.02.13 | 48 |
27 | 기적 | 2015.02.13 | 50 |
26 | 봄이 오면 | 2015.02.10 | 50 |
25 | 앙코르 와트 (ANKOR WAT ) | 2015.02.10 | 73 |
24 | 하얀 겨울. | 2015.02.10 | 35 |
23 | 봄은 다시 오리라. | 2015.02.10 | 59 |
22 | 임진강. | 2015.02.10 | 93 |
21 | 하롱 베이. | 2015.02.10 | 110 |
20 | 성동구 고교생들의 문화 한 마당. | 2015.02.10 | 167 |
19 | 믿을수가 없습니다. | 2015.02.10 | 106 |
18 | 하늘 이시여! | 2015.02.10 | 51 |
17 | 지각 부재 | 2015.02.10 | 44 |
16 | 6.25 남침 63 주년 | 2015.02.10 | 45 |
15 | 은혜에 대한 보답. | 2015.02.10 | 41 |
14 | 내 탓이로다. | 2015.02.10 | 49 |
13 | 항상 배우면서 살자. | 2015.02.10 | 35 |
댓글 달기